영화 소개

영화 <일곱 가지 유혹>은 2000년에 개봉한 미국과 독일의 코미디, 판타지, 멜로/로맨스 영화입니다.

영화 <일곱 가지 유혹>의 감독은 해롤드 래미스(Harold Ramis)입니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철학과 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졸업 후에는 코미디 작가로 활동하며, TV 프로그램과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썼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고스트 버스터즈>, <사랑의 블랙홀>, <애니멀 하우스> 등이 있으며, <일곱 가지 유혹>은 그의 마지막 작품이며, 2004년에 심장마비로 사망하였습니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줄거리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주인공 ''엘리엇 리처드'는' 회사 동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면서도 그들과 어울리기 위해 애씁니다. 그러던 중 같은 회사에 다니는 '앨리슨'에게 빠지게 되고 그녀와 연인 사이가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빌게 됩니다.

그의 앞에 악마가 나타나 그의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일곱 가지 소원을 들어줄 때마다 그의 영혼을 가져가겠다는 제안을 하게 됩니다. 엘리엇은 이를 수락하고 악마는 그의 소원을 차례대로 이루어줍니다.

엘리어트는 소원을 이룰수록 자신의 삶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엘리어트와 앨리슨의 로맨스와 함께, 악마와 엘리어트의 거래를 중심으로 한 판타지적인 요소가 재미를 더해줍니다.

등장인물

영화 <일곱가지 유혹>의 등장인물과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엘리엇 리처드 :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며 회사 동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면서도 그들과 어울리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앨리슨에게 빠지게 되고 그녀와 연인 사이가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빌게 됩니다.

2. 악마 : 엘리엇의 소원을 들어주며 일곱 가지 소원을 들어줄 때마다 그의 영혼을 가져가겠다는 제안을 하는 악마입니다.

3. 앨리슨 : 엘리엇이 다니는 회사의 동료로, 엘리엇이 좋아하는 인물입니다.

이와 같이 영화 <<일곱 가지 유혹>은 주인공인 엘리엇이 악마와의 거래를 통해 자신의 소원을 이루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입니다. 각 인물들의 특징과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코미디와 판타지적인 요소가 재미를 더해줍니다.

배우

1. 브렌던 프레이저-엘리엇 리처드 역/

2. 엘리자베스 헐리-악마 역/

3. 프란시스 오코너-앨리슨 역/

4. 올란도 존스-미스터 퍼그 역/

5. 미리암 쇼어-헬렌 리처드 역/

6. 토비 허스-마이크 역/

이 영화는 주인공인 엘리엇 리처드가 악마와 거래를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코미디 영화입니다. 브렌던 프레이저는 이 영화에서 다양한 인물로 변신하며, 엘리자베스 헐리는 매력적인 악마 역할을 연기합니다. 가벼운 분위기와 유쾌한 스토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작품입니다.

해외반응

영화 <일곱 가지 유혹>은 2000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로 평론가들의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었습니다.

로튼 토마토 지수는 27%로 낮은 편이며 이는 평론가들의 평가가 좋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평론가들은 이 영화의 스토리가 복잡하고 혼란스러우며, 캐릭터들의 매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반면 관객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었습니다. 관객들은 이 영화의 유머와 판타지적인 요소를 좋아했으며, 주인공의 성장과 로맨스를 인상적으로 평가했습니다. IMDb 평점은 6.4점으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관객들의 평가가 대체로 긍정적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